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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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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5일 미국제 CPU 탑재 컴퓨터 조달 규제로 미중대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3거래일째 속락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2일 대비 7.53 포인트, 0.24% 밀려난 3040.50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27.21 포인트, 0.28% 하락한 9538.3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4.64 포인트, 0.25% 떨어진 1864.53으로 개장했다.

양조주와 증권주, 석탄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력주도 밀리고 있다.

중신증권이 3.1%,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 0.8%, 우량예 1.8%, 중매능원 2.6%, 장화이차 2.4%, 자오이촹신 과기 2.2%, 중국선박중공 1.3% 내리고 있다.

반면 의약품주와 은행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광주와 알루미늄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헝루이 의약은 0.6%, 중국은행 0.2%, 초상은행 0.1%, 공상은행 0.6%, 중국석유화공 0.8%, 중국석유천연가스 1.9%, 쯔진광업 1.4%, 징둥팡 0.3%, 중국교통건설 0.7%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15분(한국시간 11시15분) 시점에는 2.57 포인트, 0.08% 내려간 3045.46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16분 시점에 34.85 포인트, 0.36% 밀린 9530.71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17분 시점에 1859.19로 9.98 포인트, 0.53%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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