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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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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 증가 등을 고려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지역 주요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경북도 합동으로 점검반(4개반 10명)을 편성한다. 점검반은 영덕, 포항, 영천, 상주, 의성, 경주, 고령, 성주 등 8개 시·군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해당 시군을 대상으로 관내 양돈농가에 대한 예찰·점검·홍보·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농가에서도 단일 권역화 조정에 따른 사육 돼지 출하·이동 전 검사(정밀·임사) 등 방역 강화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며 "언제라도 내 농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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