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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엔 '국가대표' 차례주가 제격 [설 선물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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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9661





백화수복1L

설 차례상에는 ‘차례주’를 빼놓을 수 없다. 전통의 명절인만큼 타국 땅의 술보다는 전통주를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차례주’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술이 바로 ‘백화수복’이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이름처럼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겨있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77년이라는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한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만들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했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용량도 700㎖, 1ℓ, 1.8ℓ 등 3종류로 구성돼 차례 또는 선물 등 소비자의 편의나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77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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