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 회원 조합들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 3706㏊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전북농협은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 대회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규약 변경 ▲신규 회원 가입 승인 등이 이뤄졌다.

또 최근 쌀 가격 및 수급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2024년도 쌀 적정 생산 추진 정부 정책 방향과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 쌀 산업 발전을 주제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략작물직불제, 타작물 재배 등 2024년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전북농협 감축 목표인 3706㏊를 달성해 쌀값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만농협 최승운 협의회 회장도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로 우리 농가들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면서 "전북 쌀 홍보와 쌀값 안정 및 수급 균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