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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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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3일 "정부와 기관이 합심해 첨단기술·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스타플레이어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행점검단은 지난 1월 출범한 범부처 경제외교 협력 플랫폼이다.

9개 부처와 4개 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점검단은 이제까지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추진된 민간분야 업무협약(MOU)과 계약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김 차관은 "미중 패권경쟁 가속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급변하는 지정학 리스크 등 녹록지 않은 대외여건 속에서도 원팀 코리아 활약으로 글로벌 경제운동장이 넓어졌다"며 "이 모멘텀을 이어 정부와 기관이 합심해 첨단기술·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스타플레이어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점검단은 인프라가 열악하고 현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가에 애로해소 전담 창구를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우리 경제·산업에 활력을 제고할 사업은 적극 발굴해 편성부터 집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 공동 연구와 같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은 부처별로 치밀하게 설계·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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