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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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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김희준 기자 = 근로자의 날을 맞아 프로야구 2경기가 매진됐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만3570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20분 전인 오후 6시10분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두산의 올해 잠실구장 6번째 매진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이틀 연속 2만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운집했다.

5월1일 공휴일인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리그 3위 삼성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고, 6위 두산은 5할 승률에 도전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입장권 1만2000장도 경기 시작 16분을 앞둔 오후 6시14분께 매진됐다.

한화는 올 시즌 안방에서 치른 16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023시즌 최종전인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이다.

지난달 26일 1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해 KBO리그 홈경기 연속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운 한화는 이후 4경기에서도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한편 올 시즌 KBO리그에서 매진된 경기 수는 46경기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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