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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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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및 1분기 기준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7만692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보다 2% 증가한 것으로, 3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친환경차가 실적을 견인했다. 전기차 판매는 100% 증가했고, 친환경차는 35% 늘었다.

아이오닉 5는 58%,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62%, 투싼 하이브리드(HEV)는 48% 늘었다.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18만4804대로, 이 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1분기 기준으로 아이오닉 5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반면 싼타페, 쏘나타는 각 9% 감소했다. 엘란트라 판매량은 17% 줄었다.

랜디 파커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차는 수상하는 제품을 계속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다"며 "펠리세이드, 코나, 아이오닉이 영향으로 1분기 판매 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판매량은 1만47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기아차는 1분기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7만9621대를 팔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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