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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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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각)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국제 유가 급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면서 급락 마감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북해산 브렌트유는 5개월 만에 90달러를 돌파했다.

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0.16포인트(1.35%) 하락한 3만8596.9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64.28포인트(1.23%) 내린 5147.21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에 비해 228.38포인트(1.40%) 하락한 1만6049.08에 폐장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 브렌트유는 전거래일보다 1.30달러(1.45%) 상승한 배럴당 90.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16달러(1.36%) 오른 배럴당 86.59달러에 마감했다

연준의 매파 발언도 나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이날 온라인 이벤트에서 "지난 3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계속 하락한다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했다"며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지금과 같은 흐름을 보이면 금리 인하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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