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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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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50%로 동결했다고 마켓워치와 CNN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전날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그대로 유지 결정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와 벌이는 전쟁을 시작한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지정학적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걸 경계할 필요성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내고 "전쟁 속에서 물가안정과 경제활동 지원에 더해 시장 안정과 불확실성 감경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추가 금리인하 경우 "인플레율이 목표에 지속해서 들어가고 금융시장, 경제활동, 재정정책의 지속적인 안정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동결은 2회 연속으로 예상대로다. 조사에 참여한 7명 중 5명이 동결을, 나머지 2명은 0.25% 포인트 인하를 점쳤다.

중앙은행은 새로 경제예측을 하면서 2024년 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3.75%로 잡았다.

경제성장률은 전장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확대하지 않고 2024년 안에 종식한다는 가정하에 올해는 2.0%, 2025년 5.0%으로 각각 내다봤다.

인플레율 경우 중앙은행은 1년 후에 2.4%, 2025년에 2.0%로 저하한다고 예상했다. 지난 2월 인플레율은 2.5%다. 중앙은행은 인플레 목표 범주를 1~3%로 설정하고 있다.

기준금리는 2022년 4월 0.1%이다가 10회 계속 인상하면서 작년 6월 4.75%로 올랐다. 그러다가 중앙은행은 지난 1월 기준금리를 0.25% 내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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