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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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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보여주는 2024년 3월 소비자 태도지수는 39.5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3월 소비동향조사를 인용해 일반세대(2인 이상 세대)의 소비자 태도지수(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0.5 포인트 올랐다고 전했다.

6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2019년 5월 이래 거의 5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소비자 태도지수는 '살림살이'와 '수입 증대 방식', '고용환경', '내구소비재 매입시 판단'의 4개 지표에 대한 소비자의 향후 반년간 전망을 5단계로 평가해 듣고서 지수화한 것이다.

전원이 "좋아졌다"고 답하면 100으로, 모두 "나빠졌다"고 평가하면 제로(0)로 계산한다.

4개 지표 가운데 '살림살이'는 37.5로 보합이고 '수입 증대 방식', '고용환경', '내구소비재 매입시 판단'은 상승했다.

수입 증대 방식은 전월 대비 0.7 포인트 상승한 41.5로 나타났다.

내구소비재 매입시 판단은 34.0으로 0.8 포인트 높아졌다. 고용환경은 45.0으로 0.7 포인트 올랐다.

한편 자산가치는 46.3으로 전월보다 0.8 포인트 올라갔다.

평소 자주 사는 물건의 1년후 물가전망(2인 세대 이상 대상)에서 '오른다'는 응답은 92.4%로 3개월 연속 전월을 웃돌았다.

이중 '5% 이상'은 2월 37.7%에서 40.8%로 올라갔다. '2% 이상 5% 미만 상승한다'는 회답 비율은 37.5%에서 38.3%로 늘어났다.

반면 '2% 미만'은 2월 16.3에서 13.3%로 줄어들었다.

내각부는 이런 상황을 토대로 소비자 심리 기조판단을 "개선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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