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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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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9일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문래동3가 27-1번지 주상복합개발사업 ▲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초동 1593-13번지 일원 신축사업 ▲서울역 지단구역 서울역북부 특계 신축사업 등 6곳이다.

총 4350세대(공공주택 657세대, 분양주택 369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오피스텔 682호실, 관광숙박시설(호텔), 공장, 판매시설 등이 건립된다.

먼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위치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로 공동주택 56개동 2592세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동(146호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위치한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강서구 가양동)'은 2개동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위치한 '문래동3가 27-1번지 주상복합개발사업'은 3개동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218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생긴다.

또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인근에 위치한 '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20개동 지하 7층 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154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서초동 1593-13번지 일원 신축사업'은 2개동 지하 6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399호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1, 4호선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역 지단구역 서울역북부 특계 신축사업'은 5개동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로 업무시설, 오피스텔 137호실, 관광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이 들어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용해 서울시 경관개선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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