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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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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노동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각) 지난주(3월31일~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 주 신규 청구 건수는 22만2000건이었는데 일주일 만에 1만1000건이 줄어든 것이다.

변동성을 완화한 4주 평균 청구 건수는 21만4250건으로 전주 대비 250건 줄었다.

지난달 23일까지 2주 이상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6만5545건로 집계됐다. 이 역시 전주와 비교하면 7만2582건 줄어든 수치다.

실업수당 신규 청구 규모는 주중 발생한 해고 건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실업수당 청구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노동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11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현재까지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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