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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6일 중동정세 악화와 뉴욕 증시 약세로 5거래일 연속 속락한 채 마감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TSMC를 비롯한 기술주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1개월 만에 심리 경계선인 2만선 밑으로 떨어졌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47.81 포인트, 2.68% 내려간 1만9901.96으로 폐장했다.

낙폭은 2022년 10월11일 4.35% 이래 1년반 만에 가장 컸다. 경제적인 연계가 강한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 역시 장에 부담을 주었다.

장중 최고인 2만365.11로 시작한 지수는 1만9844.54까지 밀렸다가 다소 숨을 고르고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7432.81로 488.17 포인트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946개가 내리고 9개는 상승했으며 34개는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23%, 롄화전자(UMC) 2.91%,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3.42%, 타이다 전자 4.87%, 중싱전자 6.16%,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4.95%, 웨이촹 4.60%, 광다전뇌 4.41%, 웨이잉 4.75%, 르웨광 4.38%, 징위안 전자 4.59%, 화방전자 4.32%, 훙치 4.31%, 진샹전자 5.18%, 원예 5.03%, 선다 4.91%, 신싱 3.01%, 즈방 3.36%, 허숴 3.34%, 잉예다 3.75%,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3.05%, 화숴 3.41%, 화퉁 3.89%, 췬촹광전 3.19%, 청밍전자 3.33%, 난야과기 6.43%, 화타이 7.13%, 촨후 6.00%, 롄융 2.59%, 화청 1.37%, 치훙 1.62%, 스뎬 0.65%, 중화전자 1.19%, 광바오 과기 6.57%, 선지 4.35% 떨어졌다.

해운주 창룽도 4.21%, 양밍3.10%, 항공운송주 아세아항공 2.02%, 전자부품주 궈쥐 2.82%, 중신금융 3.13%, 궈타이 금융 2.25%, 푸방금융 2.52%, 위산금융 2.77%, 카이파 금융 2.93%, 자오펑 금융 1.76% 내렸다.

양화(洋華), 자비치(佳必琪), 다장(大將), 잉광(迎廣), 보리(波力)-KY는 급락했다.

반면 스쉰-KY는 2.72%, 아이푸 1.99%, 자넝 2.12%, 촹이 2.16%, 메이스 0.45%, 즈위안 0.16%, 충웨 1.41%, 시퉁 1.61% 올랐다.

제일구리(第一銅) 역시 0.99%, 철강주 스지강 0.71%, 타이완 시멘트 0.31% 상승했다.

창신(昶昕), 니더커자오중(尼得科超衆), 허청(和成), 자룽(佳龍), 룽싱(榮星)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5349억800만 대만달러(약 22조9262억원)를 기록했다. 위안화 대만 가치고식(元大台灣價值高息),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푸화대만 과기우식(復華台灣科技優息), 췬이대만 정선고식(群益台灣精選高息), 다야(大亞)의 거래량이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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