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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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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고령화·저출산 시대에 부모님을 모시거나 다자녀를 키우며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더욱 나아진 업무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7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직원, 3자녀 이상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가 출산 문화를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유 수유실을 설치하고 복무 제도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활용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2017년 12월 획득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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