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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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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남세종농협 비료판매 현장을 찾아 "농가 경영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료의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국제 원자재가격 동향 등을 반영해 이날부터 무기질비료 판매가격을 평균 4.3% 내리기로 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무기질비료 판매가격 인하가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농업경영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기질비료 가격 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는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비료업체에게는 원료구입자금 융자지원 및 할당관세제도를 적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앞으로도 비료 원료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해 매주 비료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료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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