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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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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국내 승강기 업계 맏형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22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 현대그룹사장단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북도의회 부의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이 회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ESG경영 선포식, 연혁 영상 상영, 장애인 합창단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기념식을 마친 임직원 600여 명은 충주 종댕이길, 남산 임도, 비내섬 쉼터 등 충주 지역 3개 명소에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대표기업 현대엘리베이터의 오늘 기념식은 미래 100년을 향한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2월 경기 이천에 있던 본사와 공장을 충주로 이전했다. 38년간의 이천 시대를 정리한 이 회사는 충주산업단지 5만평 대규모 부지에 첨단 제조 시스템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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