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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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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프랑스 경제단체와 만나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23일 서울에서 프랑스 최대경제단체인 메데프(MEDEF)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가졌다.

프랑스 경제사절단은 프랑수와 자코브(François Jackow) 한-불 최고경영자클럽(France-Korea Business Council, MEDEF 산하) 위원장 겸 에어리퀴드(Air Liquide) 회장을 단장으로 글로벌 기업·기관 19개사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한국경제인협회(FKI)와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 간 새로 출범하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프랑스 기업의 대한(對韓) 투자 현황·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우리 정부 차원의 투자 유치 노력·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의지를 설명하고 이들과의 협력 증진 방안도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급변하는 현재의 경제통상 환경에서 민간 차원의 공고한 파트너십은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 간 정치·경제·사회·문화·안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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