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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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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이번달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세를 유지했다. 특히 중형과 중대형 오피스텔이 하락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B부동산의 월간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07% 떨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0.04%, 인천 -0.53%, 경기 -0.03% 등 모두 전월 대비 하락해 수도권에서 -0.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광역시는 -0.14%으로 모두 하락했다.

서울의 세부 권역별로 살펴보면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서남권(0.03%)과 용산구, 종로구 등 도심권(0.01%)은 상승했고 마포구, 서대문구 등 서북권(-0.22%),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동남권(-0.07%), 도봉구, 노원구, 성동구 등 동북권(-0.01%)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초소형(전용30㎡이하) -0.05%, 소형(30㎡~40㎡이하) -0.01%, 중형(40㎡~60㎡이하) -0.11%, 중대형(60㎡~85㎡이하) -0.13%, 대형(85㎡초과) -0.07%으로 중형 및 중〮대형 면적 오피스텔이 하락을 주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국은 -1.59%, 수도권 -1.59%, 5개광역시 -1.57%로 모두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초소형 -1.32%, 소형 -0.11%, 중형 -2.35%, 중대형 -2.80%, 대형 -0.81%로 모두 떨어졌다.

오피스텔 매매평균가격은 2억6065만원으로 전월대비 3만원 상승했다. 전세평균가격은 전월대비 19만원 상승한 1억9887만원을 기록해 매매대비 전세가 강세였다. 매매전세비율은 0.03%포인트(p)상승한 83.7%를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평균가격은 2억6956만원으로 전월대비 16만원 올랐으며 전세평균가격은 2억798만원으로 전월대비 28만원 상승했다. 매매전세비율은 0.04%p상승한 83.9%를 기록했다.

5개 광역시의 오피스텔 매매평균가격은 2억919만원으로 전월대비 99만원 하락했다. 전세평균가격은 1억3438만원으로 전월대비 61만원 떨어졌다. 매매전세비율은 0.01%p하락한 82.4%를 나타냈다.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17%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다. 지난 4월 기준 국고채(5년)는 3.5%로 1.67%의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 임대수익률은 5.02%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으며 1.52%의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5개광역시 임대수익률은 6.22%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으며 2.73%의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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