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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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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이번주 뉴욕증시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오는 31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4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월치와 동일한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전월 수치는 0.3% 상승이었다.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전월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세일즈포스, 코스트코, 저가 상품 유통기업 달러제너럴(Dollar General), 전자제품 유통기업 베스트바이(Best Buy)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한편 시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있다. 미국 경제가 확장 국면을 여전히 유지 중인데다, 최근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어조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연내 2회 미만의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생각 중이며, 9월에 첫 금리 인하를 할 것인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을 50%로 보고있다. 이는 한 달 전 70%에서 낮아진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메리클은 지난주 각종 지표들에서 나타난 경제의 강세를 고려할 때 연준의 금리 인하는 여전히 선택사항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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