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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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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이템 확률을 실제 확률과 다르게 공지했다는 의혹을 받는 게임사들에 대해 조사 중인 가운데, 크래프톤과 컴투스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에 대한 확률형 아이템 조작·허위 기재 여부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위는 '리니지M' 제작사인 엔씨소프트와 '라그나로크 온라인(라그나로크)' 제작사인 그라비티, '나이트크로우' 제작사인 위메이드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이들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게임산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확률형 아이템 정보 변경 사항을 업데이트 했으나, 최신화된 확률이 기존 공지된 내용과 다른 아이템이 다수 발견돼 논란이 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 조사와 관련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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