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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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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 거래를 통해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이 있는 DB금융그룹에 대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남 DB손해보험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DB그룹이 내부 거래를 통해 특정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거래 과정에서 이른바 '통행세'를 받게 하는 등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B손해보험은 DB금융그룹의 대표회사로 계열사를 수직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집단에는 DB손해보험 외 DB생명보험, DB금융투자, DB자산운용, DB저축은행, DB캐피탈 등이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 조사와 관련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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