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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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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31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동결, 엔저,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088위안으로 전날 1달러=7.1111위안 대비 0.0023위안, 0.03%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5611위안으로 전일 4.5480위안보다 0.0131위안, 0.29% 내렸다. 7거래일 만에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322위안, 1홍콩달러=0.90927위안, 1영국 파운드=9.0853위안, 1스위스 프랑=7.9016위안, 1호주달러=4.7402위안, 1싱가포르 달러=5.2849위안, 1위안=192.21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10시5분(한국시간 11시5분) 시점에 1달러=7.2383~7.238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6197~4.6201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31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232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6195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31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000억 위안(약 19조570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20억 위안이기에 실제 유동성 주입액은 980억 위안이다.

금주 들어 인민은행은 6040억 위안(115조620억원)의 자금을 순공급했다. 주간으로는 2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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