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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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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강원FC를 꺾고 코리아컵 8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19일 오후 7시30분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강원에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앞서 신승을 거뒀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한 주장 기성용을 비롯해 제시 린가드, 일류첸코 등 주전 공격수를 모두 빼고 강주혁을 비롯해 강성진, 김신진 등 신예 선수들을 기용했다.

최근 리그에서 5연승을 달성하며 선두 울산HD에 승점 1점 뒤처진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강원 역시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윤정환 강원 감독은 야고, 양민혁, 이상헌 등 공격 자원을 모두 빼고 최성민과 김해승 등을 투입했다.

이날 경기로 데뷔전을 치른 서울의 강주혁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전반 7분부터 강주혁이 날린 슛은 골문을 위협했으나 아쉽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어 전반 9분에도 하프라인에서 상대 공을 직접 뺏어 강원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전방까지 끌고 가기도 했다. 하지만 공은 아쉽게 라인을 벗어났다.

전반 12분 서울 강성진은 김신진이 가볍게 패스한 공을 잡고 골대 정면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3분엔 팔로세비치가 골대 앞에서 상대 수비의 패스를 끊고 직접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때린 강성진의 왼발 슛에는 힘이 실리지 않았다.

강원 골키퍼 박청효는 전반 내내 이어지는 서울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후반전에도 경기 분위기는 서울이 주도했으나 박청효의 선방을 비롯해 골대를 맞는 불운까지 더해져 0-0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4분 강원은 갈레고와 강지훈의 호흡으로 상대 진영을 흔들기도 했다.

후반 46분 강원 갈레고가 골대 정면에서 결정적인 헤딩을 날렸으나 술레카가 다리를 높게 들어 힘겹게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까지 넘어갔으나 30분 동안에도 승부는 나지 않았고,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 키커로 서울은 팔로세비치, 임상협, 박동진, 한승규, 월리안을, 강원은 카미야, 신민하, 이유현, 류광현을 내보냈다.

강원 4번째 키커 류광현의 슛을 서울 백광범이 막아내면서 승부가 갈렸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두 차례 준우승(2016·2022)에 그친 서울은 9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이날 승리를 거둔 서울은 다음 달 17일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을 꺾고 올라온 포항 스틸러스와 코리아컵 8강에서 만난다.

반면 구단 첫 코리아컵 우승에 도전했던 강원은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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