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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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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우승상금 165만 달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대회는 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난주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4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대회를 앞두고 PGA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파워랭킹'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는 "김주형은 지난 5월부터 9주간 쉬지 않고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6월 RBC 캐나다 오픈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주형은 2022년 이 대회에서 7위에 오른 경험도 있다.

이경훈, 김성현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이경훈은 올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두 차례 톱10에 올랐지만, 6차례 컷 탈락을 하는 등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성현 역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톱10에 한 차례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리키 파울러(미국)와 2022년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캐머런 영(미국),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5위 익샤이 바티아(미국)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캐머런 영은 파워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로켓 모기지 클래식은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개최된 최초의 PGA 투어 대회로 지역에서 큰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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