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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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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0개 국의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5월에 속보치로 2.6%를 기록, 전월의 2.4%에서 올랐다고 31일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탯이 발표했다.

유로존 인플레는 3월과 4월 각각 2.4%로 낮아졌다가 5월에 다시 2월의 2.6% 수준으로 상승한 것이다.

1년 전인 진나해 5월 인플레는 6.1%였으며 2022년 10월에 10.6%의 최고치까지 오른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인플레 목표치를 2% 안팎으로 제시해온 유로존 통합은행 유럽중앙은행(ECB)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연속 10차례 정책금리(기준금리) 3세트를 인상했다가 동결 유지로 돌아섰다.

지난 4월에 연속 5차례 동결했으며 오는 6월6일 정책이사회에서 첫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왔다.

이날 5월 인플레 반등에도 6월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책금리 중 인플레 기간에 핵심 금리인 일반은행이 대출 대신 여유 자금을 ECB 등 중앙은행 시스템에 예치할 때 주는 예치금리는 4.0%까지 올라와 있다.

이날 발표에서 독일은 2.4%에서 2.8%로 인플레가 커졌으며 프랑스는 2.4%에서 2.7%가 되었다.

유로존 인플레 통계는 다음달 17일 확정치가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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