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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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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0월 예정인 수출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일 전남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조종래 청장 주재로 지역산업 육성 지원기관 정책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광주·전남 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영위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기술 실증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광주전남중기청, 광주TP, 전남TP 등 중소기업 정책지원 3개기관이 함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 지원사업방향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0일 있었던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발대식과 연계해 지역특화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수행중인 각 TP의 지역주력산업 분야 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추가로 간담회 진행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광주TP 김영집 원장과 전남TP 오익현 원장은 “그동안 테크노파크는 지역 고유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라며“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중기청 조종래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서는 테크노파크와 광주전남중기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테크노파크와 지방중기청이 지역에서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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