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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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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반도건설이 일산호수공원에 고양 장항지구에 새로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과 최고 49층 높이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첫 선을 보인다.

경기도 고양시가 최근 일산호수공원을 30년 만에 지역 관광명소로 새 단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만큼 일대 주거환경과 상권 큰 변화가 예상된다.

12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는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을 30년 만에 새 단장한다고 밝혔다. 낡은 시설은 개·보수하고 북카페를 새로 만드는 등 고양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일산호수공원 인근 상권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과 맞닿은 고양 장항지구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시각적 개방감과 접근성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시간'은고양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로 일산호수공원 관문 입지에 들어선다.

'시간'은 반도건설의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로,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간'은 수도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한강변 공공주택지구 고양 장항지구 내에서도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맞닿았으며 메타세쿼이아길과 호수공원 산책로로 이어지는 입지를 선점했다.

'시간'은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처음 적용되는 주상복합단지인 만큼 장항지구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주거단지 고정수요를 안고 있다. 아울러 호수공원 나들이 인파 등 연간 약 600만명 규모의 집객 수요가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약 13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반도건설은 집객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키즈콘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기업형 슈퍼마켓(SSM), 자동차 디테일링샵 등 직영몰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5년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마스터리스'를 비롯해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 등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준비했다.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간'이 조성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최고 49층 높이인 만큼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 특화시설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도 강점이다.

'시간'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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