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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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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현지 약국 체인 벤더와 유통기업 관계자 170여명을 초청해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홍보한 결과 2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은 평균 1.95명의 높은 출산율로 10세 미만 소아 수가 전체인구의 약 15%인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이후엔 자녀의 면역력 증진과 영양 균형을 위해 좋은 식재료를 먹이려는 부모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농식품부와 aT는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베트남 수출전략 품목으로 선정해 영유아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는 베트남 약국 체인 전문 벤더와 유통기을 대상으로 상품설명회, 시음·시식, 제품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현지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오 히엔 툭 안이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어린이 건강음료, 유기농 홍삼음료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베트남 시장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우수한 K-푸드를 선보여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며 "하반기에도 수출 유망 품목을 수시 발굴하고 우리 식품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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