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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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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이앤씨가 다가오는 우기 및 혹서기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에 발맞춰 철저한 현장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시에는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한다. 3시에는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DL이앤씨는 캠페인 시행과 더불어 전체 현장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호우·태풍 시 현장 안전관리 이행수칙 및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재 모든 현장에서 주 1회 이상 혹서기 대비 자체점검을 하고 있고,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 및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길포 DL이앤씨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하절기는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기간으로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계획과 붕괴 예방조치를 확인하고 혹서기 근로자 건강 관리 계획을 집중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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