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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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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10개 건설 대기업, 3개 건설협회와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황용호 회장 등 도내 건설협회 대표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군 건설 대기업 10개사 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 대기업과 지역건설업체가 상호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으고, 상호 신뢰에 기반한 지속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 행정 지원, 지역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상호 협력, 대형건설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노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고금리, 고물가 및 PF 시장 경색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건설 대기업과 지역건설사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으로 도내 대형 국책사업 수주 시 경남 지역업체가 공동도급과 하도급에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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