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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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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두산건설이 지난 20일 전국 현장에서 두산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 3GO'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은 20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100일간 전 근로자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하여 추진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 태풍, 장마철 집중호우를 중점으로 관리하여 안전보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우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그늘·휴식제공의 '3대 기본 수칙'을 마련했다.

작업공간에 그늘막, 아이스박스, 선풍기 등이 구비된 이동식 휴게실을 설치하고, 본사와 현장에 폭염전담관리자를 배치했다. 현장여건에 따라 푸드트럭, 수박Day 등도 운영한다.

옥외 연속적인 작업시 근로자 교대인원을 추가 투입하고, 두산건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인 DSSP를 통해 휴게시간 및 폭염정보에 대해 공지하기로 했다.

태풍·장마철 집중호우 사고에 대비해 현장주변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들의 작업장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작업재개시 철저한 사후점검을 통해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밖에 두산건설은 평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층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CSO가 직접 현장점검 및 현장간담회를 진행하는 'CSO MSLT'(안전 리더십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이강홍 두산건설 CSO 대표이사는 "전 현장의 근로자 및 임직원의 노력으로 23년도에 중대재해 0건을 달성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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