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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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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기업에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편집인 포럼에 참석해 "기업간 보안사고가 발생한 것은 기업간 이슈로 정부 당국간 외교적 이슈는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외교적 이슈가 아니라서 논의가 (한일 장관회의) 주제로 올라가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본 총무성과 우리나라로 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도 현재는 서로 얘기가 다른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앞서 일본 정부는 라인야후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문제 삼아 자본관계 재검토 등을 주문하는 행정지도를 내렸다. 이에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최대주주인 A홀딩스 지분 매각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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