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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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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는 고도성장을 계속하는 자국의 4~6월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분기 5.66%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비즈니스 타임스와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팜 민찐 총리는 전날 중국 랴오닝성 다롄(大連)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계속 성장을 우선하는 정책을 견지하겠다며 금년은 전력 부족에 빠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발전능력 확충 등 일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팜 민 찐 총리는 설명했다.

베트남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0~6.5%로 설정했다. 지난해 성장률은 5.05%에 그쳤다.

작년은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준의 열파가 베트남을 덮쳐 극심한 전력난을 겪는 등 어려움이 겹치면서 GDP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팜 민 찐 총리는 유연한 금융정책을 유지하고 은행 대출금리를 더욱 낮추며 수수료를 경감하고 공공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언명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정황과 세계 정세에 부응하는 탄력적인 정책을 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과 관련해 국제통화기금(IMF)은 26일 베트남의 GDP가 2024년 전년보다 거의 6%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IMF는 베트남이 수출과 외자 직접투자, 정책 지원에 힘입어 이처럼 높은 성장을 이룬다고 내다봤다.

베트남 경제는 수출과 관광 호조, 적절하게 확장적인 재정과 금융 정책 지원으로 2023년 말에 회복세에 들어갔다고 IMF는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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