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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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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쌀 15만t 민간 재고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계획한 5만t 매입을 위한 배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진은 지난달 21일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표한 대책의 후속 조치다.

농식품부는 현재 지역별 재고 물량 비중을 고려해 배정을 완료했고, 지난 28일 시도 및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에 통보했다.

매입 대상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이다. 품종검정·연산 위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 창고로 이고가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매입 절차를 이날 주간에 시작해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면적이 당초 목표(69만9000㏊)보다 1만㏊ 이상 추가 감축된 68만3000~68만9000ha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5만t 이상의 추가 생산량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향후 적정 시비를 위한 캠페인 등 단수 감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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