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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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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수입안정보험을 하게 되면 겹치는 채소가격보장에 대한 부분이 있다. 채소가격안정제가 폐지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한 언론은 농식품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채소가격안정제 사업 내용을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다소 오해가 있다. 채소가격안정제는 올해도 하고 있다. 다만 저희가 수입안정보험을 하게 되면 겹치는 가격보장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자연스럽게 수입안정보험으로 통합되면 채소가격안정제 부분이 사라진다. 그러나 안정제는 유지된다. 폐지하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범사업으로 (현재) 수입안정보험을 하고 있고 내년에 전면 본사업화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가격 하락과 관련해서는 "축산법을 개정하겠다"며 '프랑스·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느냐'는 박 의원의 질문에는 "크게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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