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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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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와 자율주행 기업 마스오토가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속도로 내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 자율주행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정보 제공 ▲제반 인프라 시설 제공 등에 협조한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차 개발과 화물운송 서비스 운영 ▲안전주행을 위한 운행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으로 지난 10일부터 고속도로도 시범운행지구 지정이 가능해졌다. 도로공사는 올해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

조남민 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기존의 시·도 구역 단위의 대중교통 자율주행 중심에서 고속도로를 활용한 장거리 화물운송으로 자율주행 사업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인프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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