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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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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부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사 공동 청마패 점검단'을 발족하고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반부패·청렴 고충 청취 및 취약부문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청마패'를 운영했다. 올해는 청마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 청마패 점검단'으로 확대·개편했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윤병현 상임감사위원과 한국마사회노동조합 황재원 부위원장, 경마지원직노동조합 허연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감사·인사·노무 등 유관부서장과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노사 공동 청마패 점검단을 통해 취약분야 개선 및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점검단은 7월부터 서울과 부경, 제주에 위치한 3개 경마공원 및 전국의 26개 지사를 직접 순회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사업장 순회를 통해 부패인식도가 취약 직군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청렴과 관련한 현장의 고충을 상담하고 개선사항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부패 사각지대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사가 힘을 모은 청마패 활동이 대내·외적으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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