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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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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재활승마 대중화 및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위해 '재활승마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사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승마를 비롯해 실버승마, 공익승마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승마를 통해 신체적·정서적 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마사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전국의 협력승마시설 중 참여를 희망한 8개소에서 시행된다. 장애를 가진 강습생 약 150여명에 대해 1인 최대 40만원(10회 기준)까지 강습비용을 지원해 재활승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해외 재활승마 전문인력을 초빙해 커리큘럼 개선 및 교수방법을 전수하는 등 민간승마장의 재활승마 강습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많은 장애인들이 보다 가까이서, 보다 편하게 재활승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민간시설 육성 등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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