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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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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DL이앤씨 서영재 대표가 취임 두 달여 만에 사임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회사 측에 사임할 뜻을 전달했다. 서 대표는 이번 주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이앤씨 대표를 겸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 대표는 지난 5월1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DL이앤씨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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