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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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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정부는 24일 캐나다와 핵심광물과 핵심·신흥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캐나다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날 외교부와 화상으로 캐나다의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및 외교부와 국장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5월16일 출범한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우리 측에서는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챙국장과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이, 캐나다 측에서는 제임스 번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투자심사국장과 조야 도넬리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참석했다.

최근 글로벌 각국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공급망 교란 등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어, 이날 양국 국장은 핵심광물 등 공급망과 핵심·신흥기술 등 분야에 협력하는 안을 교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4월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핵심광물 관련 양해각서(MOU) 이행 계획이 마련됐다. 신흥 기술 분야의 표준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캐나다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은 지난해 5월 개최된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에서 논의된 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차기 회의를 충실히 준비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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