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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1591




이마트
사진| 이마트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이마트가 지난해 코로나19를 딛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매출은 21조 394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이마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7.8% 증가한 21조 39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7.4% 증가한 237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62% 증가한 3625억 8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마트 실적이 대폭 증가한 이유로는 할인점이 성장을 거듭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9년 할인점은 3.4% 역성장했지만 지난해 1.4% 성장세를 기록했다.

트레이더스 매출 성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트레이더스 매출 신장률은 2019년 22.4%에 이어 지난해 23.9%로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마트는 이날 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39억 2836만원으로 시가 배당율은 1.33%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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