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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세종=뉴시스]여동준 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1호기 터빈이 설비고장으로 자동 정지해 신한울 1·2호기 종합준공식이 연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오전 7시7분께 신한울 1호기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신한울 1호기는 원자로 출력 40% 수준으로 유지 중이다.

한울본부는 보호신호 중 하나인 제어본제어계통의 저전압 오신호 발생으로 터빈이 자동 정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터빈 자동 정지는 안전계통과 무관한 설비고장으로 해당 설비 정비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날 오전 신한울 1·2호기 종합준공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신한울 1호기 터빈 고장으로 행사를 연기됐다.

앞서 지난 4월 본격 상업 운전을 개시한 신한울 2호기도 터빈이 자동 정지되면서 지난달 13일과 20일 터빈이 자동 정지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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