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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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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7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하며 '확장'으로 전환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를 일부 완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5일(현지시각) ISM의 7월 PMI는 전월(48.8)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51.4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50.9을 뛰어넘었다.

구체적으로 사업활동은 54.5, 신규주문은 52.4로 확장 전환했고, 고용은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깨고 지난해 가을 이후 최고치인 51.5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불가격은 57.0로 집계됐다.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진정됐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지난 1일 발표된 ISM 제조업 PMI는 46.6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어 2일 7월 실업률이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인 4.3%로 오르고 비농업 일자리가 11만4000개 늘어 예상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키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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