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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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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KCC건설이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주요 모티브로 제작한 새 메시지성 광고 시리즈 '식구의 부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KCC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식구의 부활' 시리즈 5편은 열흘 만에 소재당 평균 유튜브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전체 시리즈의 총 누적 조회수는 1000만회를 달성했다.

이는 다수의 광고제를 휩쓸어온 스위첸 광고 특유의 철학과 감성을 담았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은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가족 구성원 간에도 함께하는 식사횟수가 줄어들고 파편화 되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을 뜻하는 식구의 정의를 기치로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준비하고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황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광고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KCC건설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요 소재인 식사 메뉴는 누구나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로 선정했고, 요리 과정에서 일어날 법한 각종 실수들 역시 그대로 연출했다. 조리하는 과정은 물론 식사과정에서의 가족들 간의 대화 역시 내레이션과 자막 등을 통해 담아내, 영상의 몰입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각 영상에는 '매일 가족과 밥먹는 일상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걸 알려준 좋은 광고', '오늘은 어서 집에 가서 맛있는 밥 한끼 하면서 서로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 전하고 싶다' 등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식구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하는 식사가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과 축하, 위로, 응원 등 강력한 힘을 상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담은 메시지를 담아낸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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