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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8월도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가격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 도심과 강남권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6070만원으로 전월 대비 39만원 올랐으며 평균 전세가격은 그보다 큰 폭으로 46만원 상승, 2억원에 육박했다.

25일 KB부동산의 월간 오피스텔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4%, 수도권은 0.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전국적으로 1.29%, 수도권은 1.28%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0.21%, 인천 -0.54%, 경기 -0.04%로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세부 권역별로 도심권인 종로구, 중구, 용산구는 0.06%, 동남권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는 0.02% 상승했다. 동북권(-0.72%), 서남권(-0.40%), 서북권(-0.06%)은 하락했다.

면적별로 소형은 전월 대비 0.02% 상승했으나 초소형(-0.35%), 중대형(-0.16%), 중형(-0.07%), 대형(-0.01%)은 모두 하락했다.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6070만원으로 전월 대비 39만원 올랐다. 평균 전세가격은 46만원 상승한 1억9984만원을 기록해 전세가 강세를 보였다. 매매전세비율은 0.03%포인트(p) 상승한 83.9%를 기록했다.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6945만원으로 전월 대비 23만원 상승했으며 전세는 2억907만원으로 46만원 상승했다. 매매전세비율은 0.08%p 오른 84.2%로 나타났다.

5개 광역시의 경우 매매가격은 2억90만원으로 전월 대비 220만원 상승했으며 전세는 116만원 오른 1억3507만원으로 나타났다. 매매전세비율은 0.28%하락한 82.2%를 기록했다.

임대수익률은 5.21%로 전월 대비 0.01% 상승했다. 7월 기준 국고채(5년)는 3.11%로 2.1%의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 임대수익률은 5.06%로 전월 대비 0.02%p 상승했으며 1.95%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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