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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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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우덕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3회 우덕 미래 건축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이 출품돼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프로젝트 C.O.C(Cement Office Community)'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내 사무용 건물 디자인을 출품한 제주대학교 강동혁, 김성현, 문수영 씨가 차지했다.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사회와의 융화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각 400만원, 우수상 3팀 각 200만원, 장려상 4팀 각 100만원이 수여돼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우덕재단은 사회 각계각층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우덕 미래 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 회장이 지난 1983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일꾼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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