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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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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에서 펭에란 다토 샴하리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과 데르야겔디 오라조브 투르크메니스탄 알카닥 도시건설 위원장(부총리급)을 차례로 만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박 장관이 지난 3일 열린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양국 정부를 초청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우선 한-브루나이는 ’2019년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지난해 9월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의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참여 등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국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한국), 스마트 네이션(브루나이) 등 각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루나이는 스마트 네이션 구축에 대해 한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국토부가 협력에 응하면서 한국 기업과 전문가가 현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브루나이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데르야겔디 오라조브 투르크메니스탄 알카닥 도시건설 위원장과의 면담도 진행됐다.

양국은 지난 6월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정상 순방 시 개최된 ‘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등 정부 관계자에 한국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한 것을 계기로, 한-투르크 간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투르크는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알카닥 신도시 스마트시티 개발과 관련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적 경험과 기술 전수를 요청하고,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히고 양국 간 긴밀한 스마트시티 파트너십을 구축하자"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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