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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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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의 가시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 판교지사와 청주지사는 10일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판교지사는 해당 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 대비 약 20% 감축했다. 청주지사 역시 약 73%나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난 판교지사의 경우 ▲설비 운전기록 분석 ▲설계 변경 및 설비 교체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를 위한 선택적촉매환원(SCR) 운영방식 개선 등의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주지사의 경우 보일러 연료를 유류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변경하는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배출 감축에 노력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친환경에너지 공기업 한난이 청정 미래환경 조성에 앞장서 국민들이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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