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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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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체감형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날 경부고소도로 언양휴게소 및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피넷을 활용한 최저가 주유소 찾기, 기름값 아끼는 방법을 안내하는 대국민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오피넷은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가격 정보 제공 서비스로, 지난해 기준 연간 1억1000만명, 하루 평균 34만명이 이용 중이다.
오피넷을 활용해 내 주변, 고속도로 및 경로별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파악한다면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에 따른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오피넷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QR 코드를 통한 앱 설치 지원 등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석유공사는 향후에도 오피넷을 비롯한 유가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해 석유시장 투명성 제고 및 가격 안정화를 통한 국민편익 향상과 공공 생활정보 제공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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