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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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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협력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석사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2차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KINGS의 내년도 석사 정규과정(원자력산업학, 에너지정책학)과 특별과정(원자력산업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석박사 전문인력 및 맞춤형 현장인력 양성 확대' 정책에 발맞춘 것이다. 지원대상은 총 8명으로, 정규과정 전일제 교육기간의 급여도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는 현재 진행 중인 2025학년도 KINGS 석사과정 신입생 선발에 합격한 이후 상생누리를 통해 '제2차 한수원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원전 중소·중견기업 근로자가 이번 원전 석사과정 수학을 통해 원전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민간기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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